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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호쿠병원의 구강 케어 포인트 − 의과・치과 연계에 따른 구강기능 관리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9-07-08 11:23
조회
260
의료법인 에이쥬카이 료호쿠병원(永寿会 陵北病院) 원장 타나카 히로유키(田中裕之), 부원장 사카구치 히데오(阪口英夫)

구강 환경은 전신의 건강에 관계하는 것과 구강 청소는 요개호의 고령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흡인성폐렴의 예방에 유효하다는 점에서 의료・개호의 영역에서 구강케어를 포함한 구강기능 관리에 대한 주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료법인 에이쥬카이 료호쿠병원에서는 입원화자에 대한 철저한 구강기능 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나카 원장과 사카구치 부원장(치과의사)에게 의과・치과 연계에 따른 구강기능 관리의 요점을 들어보았습니다.

 

강고한 의과・치과 연계 − 경구 섭취의 지속을 목표로

당원의 입원환자의 대부분은 타 시설에서 전원을 오십니다. 입원 시에는, 전 증례에 대하여 의사와 치과의사가 진찰하고, 개개인의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 형태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영양 형태」란, 영양섭취의 경로입니다.

영양 형태는 먼저, 경구 섭취와 경관 영양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경관영양은 경비영양, 위루영양과 중심정맥영양으로 세분화됩니다.

입원 시 진찰에서는 먼저 현재의 영양형태가 적절한지를 검증하고, 더욱이 「어떤 식으로든 경구 섭취를 할 수는 없을까」라는 시점에서 진찰합니다.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경구섭취의 지속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물론, 경구섭취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가능성이 제로는 아닙니다.

 

1일 1식이라도 경구섭취 하는 것을 지향한다

당원에는 언어치료사(ST)가 6명 재적*하고, 섭식・연하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경구섭취를 목표로 하지만, 3식 모두를 경구섭취 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한 입이라도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경관영양을 지속하면서 1일 1식이라도 경구섭취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 시점

 

https://manseiki.com/news/陵北病院における口腔ケアのポイント−医科・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