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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입원, 대부분 재택」의 실현을 목표로 - 토다 이쿠 선생의 생각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9-09-02 16:44
조회
619
「가끔 입원, 대부분 재택」의 실현을 목표로 - 토다 이쿠 선생의 생각

벨 피아노병원 토다 이쿠(戸田 爲久) 병원장

 

벨 피아노병원 원장으로서의 생각

가끔 입원, 대부분 재택을 실현하기 위하여

벨 피아노병원의 기본 방침은 「돌아가자, 정들고 익숙한 동네로, 정들고 익숙한 집으로」이고, 「가끔 입원, 대부분 재택」을 실현하는 것. 그러니까, 입원이라는 형태로 환자를 수용하는 것 뿐만 아닌, 급성기의 치료를 지속하면서 환자를 조기에 재택요양으로 연계하고, 가능한 한 자택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 편, 병원으로서의 기능만으로는 당연히 개호나 생활 부분까지 케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벨 앙상블을 복합시설로 하여 폭 넓은 기능을 가짐으로써 의료・개호・생활지원까지 끊김없이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형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토다 이쿠 선생이 생각하는 만성기의료의 매력은?

환자의 「자택에서 생활하고 싶다」라는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가교가 되는 것

만성기의료에서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 뿐만 아니라, QOL(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직종 전문직이 연계하며 팀의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직종과 협동하여 환자의 「자택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드릴 수 있는 가교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만성기의료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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