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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호・생활지원을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 복합시설 벨 앙상블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9-08-27 10:40
조회
442
벨 피아노병원 토다 이쿠(戸田 爲久) 병원장

 

일본에서는 다른 나라에 유례없는 속도로 고령화가 진전되고 있고, 2042년에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절정을 맞이한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후생노동성은 고령자가 정들고 익숙한 지역에서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포괄적인 케어서비스 제공체제「지역포괄케어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나미오사카(南大阪) 지역에서는 폭 넓은 서비스를 전개하는 사회의료법인 세이쵸카이(生長会) / 사회복지법인 유진카이(悠人会)는 2012년에 복합시설 「벨 앙상블」을 개설.

18,768평방미터(약 5,700평)의 부지에 다양한 시설과 기능을 갖추고, 의료・개호・생활지원을 끊김없이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을 구현하는 복합시설 「벨 앙상블」의 특징과 대처

4개의 시설에서 의료・개호・생활지원을 끊김없이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사회의료법인 세이쵸카이) / 사회복지법인 유진카이는 미나미오사카 지역에서 40개 이상의 사업소를 전개(2019년 6월 시점)하고 있고, 의료기관과 복지시설, 전문학교, 보육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개설된 복합시설 「벨 앙상블」은 벨 피아노병원(병동 : 회복기재활, 의료요양, 지역포괄케어), 벨 하프(특별양호노인홈), 벨 바이올린(서비스고령자주택), 지역연계・재택요양지원센터의 4시설로 구성되어 의료부터 개호, 생활지원까지를 끊김없이 포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컨셉 「지역에서 사는 것」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안심・충실한 생활 실현

이러한 벨 앙상블의 근저에는 고령자의 의료・개호・주거・교류의 종합거점을 지향하는 「벨 앙상블 구상」이 있습니다. 벨 앙상블 구상은 1979년, 세이쵸카이의 창설자 키시구치(岸口)씨가 도래하는 고령사회를 향해 제창한 케어유닛시스템의 사고방식을 기점으로 서서히 발전해왔습니다.

 

2019년부터 베트남인 개호기능실습생 수용을 개시

일본에서는 저출산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개호인력 부족이 사회적인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우리들은 2019년부터 베트남 개호기능실습생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https://manseiki.com/news/%e5%8c%bb%e7%99%82%e3%83%bb%e4%bb%8b%e8%ad%b7%e3%83%bb%e7%94%9f%e6%b4%bb%e6%94%af%e6%8f%b4%e3%82%92%e5%8c%85%e6%8b%ac%e7%9a%84%e3%81%ab%e6%8f%90%e4%be%9b%e3%81%99%e3%82%8b%e2%88%92%e8%a4%87%e5%90%88